● 11월 완성차 판매: COVID 2차 확산 불구 양호한 흐름
-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글로벌 판매는 각각 37.6만대(YoY -4.3%), 25.6만대(YoY +2.0%)를 기록
- 내수는 현대차, 해외는 기아차가 각각 상대적 볼륨 성장세 보임. 내수는 현대/기아 각각 +10.9%, +3.9%, 해외는 -7.2%, +1.6% 기록
- 유럽등 선진국 지역 중심으로 COVID 19 2차 확산에 따른 딜러 Lockdown 등의 판매여건 악화 불구 대체로 견고한 판매흐름 기록
- 기아차의 경우 인도시장 신차효과와 더불어 미국/유럽 지역에서 대체로 상대적으로 시장 loalization 전략이 선전한 것으로 추정
- 미국의 경우 볼륨 신차 Cycle이 텔룰라이드/쏘렌토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와의 차별화된 판매흐름 시현
- 현대차 내수 판매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기 비교시 아반떼, 투싼, G80 효과발현
- 기아차의 경우, 부분파업 확대 불구 핵심 RV위주로 내수시장내 믹스 개선세 지속
● 좋아지는 그림,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 양사 실적의 핵심변수인 내수시장 RV Mix는 11월에 들어서 현대차가 큰 폭으로 상승(30%), 기아는 파업 영향으로 소폭 하락(53%)
- 특히 현대차의 RV Mix는 최근 3분기에 최저수준을 기록한 후 투싼신차볼륨 투입으로 상승. 1월부터는 GV70투입으로 추가확대 예정
- 현대차의 경우 이에 따라 내수시장 우려는 일부 불식. 다만 GV80등 핵심 차종의 수출 시작에 따른 물량 부족현상은 1Q21까지 불가피
- 1Q21까지는 따라서 내수/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기아차의 상대적 높은 이익매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존의견 유지
December 02, 2020 at 07:5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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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1월 자동차 판매: COVID 2차 확산 불구 양호한 흐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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