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에 따르면 브라이언 모건스턴 백악관 전략공보 부국장은 취재진에게 "대통령은 토론할 준비가 됐고 의료진은 대중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염시킬 위험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 일정을 되돌려 놓으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선토론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15일로 잡혀 있던 2차 TV토론을 대면이 아닌 화상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반발하면서 2차 토론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현재 22일인 3차 토론 일정엔 변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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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2, 2020 at 03: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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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전염성 없다니 2차 TV토론 그대로 하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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